가수 문희준(31) '토이' 뮤직비디오 속 이성민(21)과의 열정적인 키스신에 대해서 연출된것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성민은 최근 문희준의 미니앨범 '라스트 크라이(LAST CRY)'의 타이틀곡 '토이(TOY)' 뮤직비디오에서 문희준과 키스신을 선보였다.

뮤직비디오에서 이성민은 문희준의 무릎에 앉아 사랑의 추억을 떠올리며 열정적인 키스를 하는 장면을 선보였다.

문희준은 이 키스 장면에 대해서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여러 각도에서 촬영을 해서 진짜 키스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연출일 뿐"이라고 밝혔다.

또 문희준은 "스토리보다 순간순간의 감정을 담고자 했다"며 "그러다보니 키스신도 들어갔는데 이 또한 음악을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으로 생각해 달라"고 말했다.

'토이'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은 이성민은 뮤비속에서 스모키 메이크업과 블랙 드레스를 입고 섹시미를 과시하며 문희준과 실제 키스처럼 보이는 정열적인 키스를 선보이며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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