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외인 매도 강화에 낙폭 확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의 매도 확대에 낙폭을 키우고 있다.
19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7.88포인트(1.54%) 내린 505.34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상승 출발한 이 후 상승세를 유지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물량이 늘면서 하락전환했다.
외국인이 124억원 어치 순매도에 나서면서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기관도 66억원 순매도중이다. 반면 개인은 198억원 어치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출판,매체복제를 제외한 전업종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기타제조, 소프트웨어, 일반전기전자, 디지털콘텐츠, 통신서비스, 금속, 의료정밀기기, 금속 등의 낙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셀트리온, 태웅, 메가스터디, 서울반도체, SK브로드밴드, 키움증권, 소디프신소재, 태광, 동서, 평산, 성광벤드, 다음 등이 내리고 있다. 코미팜은 소폭 오름세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19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7.88포인트(1.54%) 내린 505.34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상승 출발한 이 후 상승세를 유지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물량이 늘면서 하락전환했다.
외국인이 124억원 어치 순매도에 나서면서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기관도 66억원 순매도중이다. 반면 개인은 198억원 어치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출판,매체복제를 제외한 전업종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기타제조, 소프트웨어, 일반전기전자, 디지털콘텐츠, 통신서비스, 금속, 의료정밀기기, 금속 등의 낙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셀트리온, 태웅, 메가스터디, 서울반도체, SK브로드밴드, 키움증권, 소디프신소재, 태광, 동서, 평산, 성광벤드, 다음 등이 내리고 있다. 코미팜은 소폭 오름세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