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15일 경기도 파주 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조중연 축구협회장,허정무 감독,이운재,박지성,김정태 하나은행장(왼쪽부터)이 참석한 가운데 월드컵 본선 7회 연속 진출기념 축구발전기금 5000만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조 회장과 허 감독은 가입액의 0.1%를 축구발전기금으로 적립하는 '오! 필승 코리아적금'에 가입했다. /하나은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