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어제보다 6원30전 오른 1천253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은 1천256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한때 1천240원대로 저점을 낮췄지만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다시 상승했습니다. 외환시장 관계자들은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주가가 오후 들어 상승폭을 축소하면서 환율이 소폭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진규기자 jkyu200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