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 판매기업인 프린톤이 프리보드 시장에 상장됩니다. 금융투자협회는 프린톤의 프리보드 신규지정을 승인했다며 6월 15일 액면가 100원, 공모가격 5,000원으로 매매가 시작됩니다. 프린톤은 '잉크 리필키트' 판매가 전체 매출의 9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30.3%감소한 8억원, 순익 1억원을 기록했고 현재 자본잠식 상태입니다. 한편, 프리보드 지정법인은 벤처기업부 26곳과 일반기업부 38곳 등 64개 기업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