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신용평가전문기관인 한국기업데이터가 KDBI와 기업 신용평가와 거래처 조기경보 공동서비스를 개발,제공하는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ED는 현금흐름분석과 원가분석, 재무비율 분석, 재무제표 신뢰성 검토, 추정재무제표 작성 등 기업신용조사와 평가부문의 강점과 툴을 제공하게 됩니다. 세무사들과‘더존'의 합작으로 설립된 KDBI는 세무사들의 고객기업에 대한 폭넓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저렴하고 간편한 신용관리서비스를 일괄제공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요서비스로는 재무평가보고서와 예비신용평가보고서, 신용평가보고서 등이 제공되고 '크레탑-EW’라고 불리는 거래처 조기경보 서비스와 기업개요정보조회 등의 세무지원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