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DMB 누적단말기 보급대수가 2천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상파DMB특별위원회(위원장 조순용)는 한국전파진흥협회 자료를 인용해 5월말 기준 지상파 DMB 단말기가 2천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5년 12월 1일 지상파 DMB가 첫 방송을 실시한지 3년 6개월만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