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통신은 8일 나노스프레더를 이용한 원형구조의 LED(발광다이오드)조명 등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특허는 LED에서 발생된 열을 신속하게 방열체 전체에 전달함으로써 방열 효과를 높인 기술"이라며 "앞으로 15W급 이상 고용량 LED 조명제품 생산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