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오브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009 퀸 오브 코리아(Queen of korea) 예선전'이 6일 오후 2시 상명대학교 계당 아트홀에서 열렸다.
퀸 오브 코리아 (Queen of korea)는 '미스 글로브 인터내셔날', '퀸 오브 더 월드', '미스 모델 오브 더 월드', '미스 레저', '미스 비키니 인터내셔널', '미스 글로벌 뷰티 퀸' 등 6개의 국제대회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국내 최대의 국제 미인대회 라이센스를 보유하는 것으로, 한국의 미인대회를 통해 국제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길이 된다는 뜻이다. 오늘 예선전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27명 중, 본선 1위에서 6위까지의 입상자들은 이 6개 대회에 참가하게 되며 후원사들의 홍보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본선 대회는 오는 28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펼쳐지며, 이날 케이블 tvN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 된다.
퀸 오브 코리아는 BM엔터플랜이 주관하고 한경닷컴 bntnews, 싸이월드 TVON, 스포츠월드, tvN, LIG 손해보험, LIG 건설, 아디다스와 제우스포츠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어떤 한류 스타가 탄생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선영 기자 / 사진 이환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