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불법 피라미드 피해 예방안내 소책자와 리플렛을 제작해 무상 배포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직접판매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달 전국 소재 56개 대학과 소비자단체 등에 약 22,000부를 배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책자와 리플렛은 불법 피라미드의 특징과 주요 피해사례, 피해 예방 요령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박진규기자 jkyu200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