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베이비팻’ 오픈 ‥ "이젠 신상녀 사업가라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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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패셔니스타이자 신상녀로 주목받는 서인영이 패션사업에 뛰어 들어, 미국브랜드인 ‘Baby Phat’(베이비팻)의 한국 매장 1호점을 3일 오픈했다.
베이비팻(www.babyphatkorea.com)은 미국의 백만장자이자 슈퍼모델 출신인 ‘키모라 리 시몬스’ 가 런칭한 글래머러스 스타일의 캐주얼 브랜드로서 미국에서는 2006년 기준 미국내 매출 1조원을 달성해 이미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이며 2009년 본격적인 한국시장 진출에 나섰다.
서인영이 오픈한 베이비팻의 국내 1호 매장은, 대한민국 패션의 중심인 압구정동에서 가장 '서인영'스러운 제품들로 구성하여 서인영의 쇼룸느낌의 매장으로 그녀의 패션에 관심을 갖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베이비팻의 한국 모델로 박정아와 함께 발탁되어 광고 촬영을 마치기도 한 서인영은 베이비팻의 한국매장 1호점의 사장으로서 그녀의 패션센스와 사업가로서의 자질을 유감없이 발휘할 계획이다.
'베이비팻'은 케이블 프로그램을 통해 이미 한국 시장에서도 잘 알려진 미국의 백만장자이자 슈퍼모델 출신인 ‘키모라 리 시몬스’ 가 런칭한 여성 글로벌 캐주얼 브랜드로서 미국, 유럽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 수천여개의 매장을 전개하는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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