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어제 미국 증시 하락 영향으로 이틀째 내림세로 출발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어제보다 0.33% 하락한 1410.24로 장을 출발했고,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0.27% 상승한 542.69로 개장했습니다. 어제 뉴욕 증시가 고용지표 악화로 5일만에 하락하면서 국내 투자자들의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원달러환율은 국내외 증시하락 여파로 9원 오른 1242원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