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6.04 08:58
수정2009.06.04 08:58
LCD 레이저 리페어·반도체 웨이퍼 베벨 에칭 장비 공급업체인 참앤씨㈜(대표이사 한인수)가 주식회사 소림에 용인공장을 50억원에 매각해 장부가 39억원 대비 약 10억원의 매각차익을 거뒀습니다.
참앤씨㈜는 경기도 오산시 소재 신공장이 준공됨에 따라 기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소재 FPD사업부 공장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참앤씨 관계자는 "이번 유형자산 매각에 따른 이익을 부채상환에 사용함으로써 재무구조 개선 효과가 예상되며 이러한 재무구조 개선 노력을 2009년 중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