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TX팬오션, 미·일 합작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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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팬오션이 세계적 곡물 메이저사인 미국 번기(BUNGE)와 일본 이토추 상사와 함께 합작회사를 설립해 미 서부지역 롱뷰항에 곡물터미널 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STX팬오션 주가는 오전 9시 37분 현재 전일 대비 850원(6.25%) 상승한 1만4450원을 기록 중입니다.
STX팬오션은 이번 합작사 총 투자가 2억 달러 이상으로, 미국 번기가 51%, 이토추는 29%, STX 팬오션은 20%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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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