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경남 합천군 가야면을 찾아 농번기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부족한 농촌의 일손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임직원으로 구성된 기보사랑봉사단 40여명은 가야면 일대에서 모내기와 김매기작업에 동참했습니다. 농촌 봉사활동은 2006년 5월 가야면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상·하반기 1번씩 총 7번에 걸쳐 펼쳐지고 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