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접투자가 사실상 멈췄다. 한국은행은 31일 올 들어 4월까지 순 해외직접투자는 12억183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의 51억2300만달러에 비해 76.2% 줄었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감소율은 1981년(-73.1%) 이후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