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 '산이 좋아 산에 사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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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좋아 산에 사네(박원식 지음,창해,1만8000원)=소설가 한승원,소설가 이외수 등 도시 생활을 청산하고 '자연의 벗'으로 귀환한 사람들의 인터뷰를 담았다.
◇고 팀(켄 블랜차드 지음,조천제 옮김,21세기북스,1만원)=《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의 저자가 제시하는 팀워크를 통한 조직관리 설명서.죽어 있던 팀을 한 차원 높은 팀으로 만드는 전략을 소개한다.
◇오늘이 내 삶의 클라이맥스다(그레이스 리 지음,김영사,1만원)=패션지 '보그' 올해의 헤어드레서로 선정된 그레이스 리가 암수술을 이겨낸 후 '중국요리 이선생'으로 변신하기까지의 도전을 담았다.
◇문명에 반대한다(존 저잔 엮음,정승현 옮김,와이즈북,2만5000원)=루소,아도르노,푸리에,프레더릭 제임슨 등 세계 지성들이 자연 파괴,인종차별,전쟁 등 문명의 위기를 날카롭게 지적한다.
◇내 몸안의 숨겨진 비밀,해부학(사카이 다츠오 지음,윤혜림 옮김,전나무숲,1만6000원)=흥미있게 읽는 해부학 입문서.《내 몸안의 주치의,면역》,《내 몸안의 지식여행,인체생리》에 이은 세 번째 시리즈.
◇부동산 유치권 판례 해설집(최광석 지음,도서출판 LTS,4만원)=13년차 부동산 전문 변호사가 최근 하급심 판결 2000여개를 분석하면서 이론과 실무를 깊이있게 해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