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엘에스티가 전환사채 공모를 통해 300억원 규모의 자금조달에 성공했습니다. 오성엘에스티는 현재 연간 30MW규모의 솔라용 웨이퍼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고, 이번에 조달된 자금으로 오는 2010년까지 126MW규모로 증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충분한 자금 조달에 성공한 만큼 태양광사업의 수익을 극대화해 회사의 미래 성장가능성을 믿고 투자해준 주주들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