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원양자원이 오는 22일 코스피시장에 상장됩니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이정환)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중국원양자원유한공사 주권을 오는 2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원양자원은 2007년 홍콩에 설립된 지주회사로 원양어업을 영위하고 있는 사업자회사인 복건성연강현원양어업 유한공사의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매출은 445백만HK$, 당기순이익 186백만HK$를 나타냈습니다. 중국원양자원의 상장으로 국내증시에 상장된 외국기업은 7사로 증가하게 됩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