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경기도 일산 SBS제작센터에서 열린 희망 TV 특집 기부드라마 '천국의 아이들'(극본 이도영, 연출 김정민)' 기자간담회에서 탤런트 양택조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천국의 아이들'은 주인공 이윤지, 김정민을 비롯해 이순재, 양택조, 김영옥 등 연기자와 작가들은 무료로 참여하며, 광고수익료 일부인 5000만 원을 기부한다.

달동네 공부방 식구들을 접하면서 생각이 바뀌는 변호사와 공부방 여교사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동심과 이들을 사랑하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어른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22일 방송된다.


뉴스팀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