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정동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여고괴담 5:동반자살' 제작보고회에서 사회를 맡은 박지윤 전 KBS 아나운서가 영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영화 '여고괴담 5:동반자살'은 한날 한시에 함께 죽기로 맹세한 다섯 여고생들 중 한 명이 자살하면서 남은 넷에게 다가오는 섬뜩한 죽음을 그린 공포물로 다음 달 18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팀 양지웅 인턴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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