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로 출발했던 원달러 환율이 수출기업의 네고물량과 역외 매도로 상승폭을 줄이며 1250원대로 거래를 마쳤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인 지난 15일보다 2.5원이 오른 1259.5원으로 마감됐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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