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스플레이협회(회장 권영수)가 부품소재와 장비산업 육성에 업계의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디스플레이협회는 오늘 열린 제3차 이사회에서 회원사들은 장비재료 교차구매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공동R&D를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또 삼성과 LG의 패널교차구매의 가시적인 성과도 기대된다고 협회는 덧붙였습니다. 오늘 이사회에는 회장인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과 수석부회장인 장원기 삼성전자 LCD사업부 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