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웅진그룹 계열 극동건설(사장 윤춘호)은 한장훈 前 대우건설 주택사업 담당 상무를 건축사업본부장(전무)으로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한 본부장은 1955년생으로 오현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81년 대우건설에 입사해 건축 및 주택사업 담당 상무를 역임했다.

극동건설은 “한 본부장이 국내·외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실무경험과 경영기획,관리지원 등 다방면의 업무를 통해 습득한 관리역량이 앞으로 회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