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결혼을 앞둔 배우 설경구가 9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결혼 관련 기자회견장에 입장하고 있다.

설경구-송윤아 커플은 2002년 영화 '광복절 특사'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후 2007년 말 정식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양지웅 인턴기자 yangd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