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 해외 임상1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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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이 지난 3월 미 식품의약국(FDA)과 네덜란드 임상심의기관에 신청한 골다공증 치료 후보물질(OCT-1547)의 임상1상에 대한 승인을 받았습니다.
임상1상 시험은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실제 사람에게 용량과 용법을 정해 투여한 후 부작용이 없는지 처음으로 확인하는 단계입닝다.
회사측은 다국적 임상시험기관인 켄들사(Kendle)를 통해 네덜란드 위트레흐트(Utrecht)에서 건강한 폐경기 여성을 대상으로 임상 시험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김세원 오스코텍 연구소장은 "OCT-1547은 경구 투여가 가능하며 기존 치료제가 가진 소화기관 부작용도 해결해 차별적인 작용점을 갖는 신약 후보물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