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라일리 GM 아시아태평양본부 사장은 "GM대우가 GM의 굿 컴퍼니에 포함돼 사업을 계속 영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일리 사장은 1일 오후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가진 긴급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러나 "GM대우가 미국 정부의 자금지원 대상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