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중국 노동절(5월1일~3일)과 일본 골든위크(5월1일 ~5월5일) 등 양국의 황금연휴를 맞아 해외관광객을 대상으로 환전 특별행사를 개최합니다.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명동일대에선 신한은행 이동점포인 '뱅버드’를 운영해 환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지난 2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는 일본어와 중국어로 된 환율 우대쿠폰을 명동 인근 상점과 주요 호텔 로비 등에 비치해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행사기간 동안 환전하는 외국 관광객들에게 특별 환율 우대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