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오바마 미국 대통령 부인(가운데)이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왼쪽)과 함께 의회 의사당의 노예해방홀에서 19세기 인권활동가인 소저너 트루스의 흉상을 지켜보고 있다. 트루스는 흑인 해방노예이자 여성 인권활동가로,의회 의사당에 흑인 흉상이 설치된 것은 사상 처음이다. /워싱턴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