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최대 1.5TB(테라바이트)용량의 USB 2.0을 지원하는 3.5인치 외장형 하드디스크를 출시합니다. '스토리 스테이션'으로 명명된 이 하드디스크는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PC의 데이터 저장 용량 추가나 안정적인 데이터 백업을 위한 제품으로 데이터 보안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삼성 자동 백업과 시크릿존 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삼성전자는 "스토리스테이션은 우선 5월 초에 유럽에 첫 공급하게되며 국내에는 5월 중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