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가 돼지독감 관련 참고자료를 내고 수출기업들의 주의와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코트라는 돼지독감의 여파가 1-2개월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하고 멕시코에 수출을 하고 있는 기업은 현 사태가 악화 또는 장기화되어 향후 공공업무가 마비될 경우 수출 오더 취소 또는 감소, 거래대금 결제 지연 등의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음을 당부했습니다. 또 코트라는 멕시코에 신규수출을 하고자 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백신, 마스크, 장갑등의 수입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관심을 기울여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엿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