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4대강 살리기 사업은 세계 각국의 경기부양책 가운데 최고로 잘된 계획이라며 신속하면서도 매우 완벽하게 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4대강 살리기 합동 보고대회에서 4대강 사업은 경제를 살리면서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녹색성장의 대표적 사례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향후 10년 이상 걸리는 4대강 본류와 지류 사업은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해 우리에게 주어진 큰 의무라며 흔들림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