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27일 본사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4165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2.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작년 4분기에 비해서는 182.9% 증가했다.

매출액은 2조93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 전분기 대비 4.1% 증가를 나타냈다. 당기순이익은 28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6%, 전기 대비 368.3% 늘었다.

이번 잠정집계액은 LG하우시스 분할에 따른 중단사업손익을 제외한 금액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