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예학영-윤설희, 마약투약혐의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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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연기자 윤설희와 예학영, 주지훈과 일반인 2명이 마약투약 혐의로 26일 입건됐다.
서울 경찰청 마약수사대는 26일 오전 "윤씨와 예씨 등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건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며 "윤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연기자 주지훈(27)씨와 일반인 2명 등 3명도 함께 소환했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윤설희는 지인으로 부터 구입한 마약을 옷 속에 마약을 수법으로 일본에서 엑스터시(280여정)와 케타민(280여g) 등을 14차례 마약을 밀반입 한것으로 알려졌다.
예학영 등은 윤씨에게 지난 2007년 8월부터 1년여간 마약 구입자금 1억여원을 지급했으며 강남에 있는 클럽이나 자신들의 거주지에서 함께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밝혀졌다. 평소 이들과 친하게 지내던 주지훈은 지난해 부터 2차례 정도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연기자 주지훈은 지난 2006년 드라마 '궁'으로 스타덤에 올라 '마왕''서양골동품 과자점' '키친'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아왔다. 윤설희는 영화 '색즉시공2' '타짜' '예의없는 것들' '바람피기 좋은 날'에 출연했으며 2001년 모델로 데뷔한 예학영은 2003년 '논스톱4'를 통해 연기를 시작, CF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으로 얼굴을 알려왔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서울 경찰청 마약수사대는 26일 오전 "윤씨와 예씨 등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건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며 "윤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연기자 주지훈(27)씨와 일반인 2명 등 3명도 함께 소환했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윤설희는 지인으로 부터 구입한 마약을 옷 속에 마약을 수법으로 일본에서 엑스터시(280여정)와 케타민(280여g) 등을 14차례 마약을 밀반입 한것으로 알려졌다.
예학영 등은 윤씨에게 지난 2007년 8월부터 1년여간 마약 구입자금 1억여원을 지급했으며 강남에 있는 클럽이나 자신들의 거주지에서 함께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밝혀졌다. 평소 이들과 친하게 지내던 주지훈은 지난해 부터 2차례 정도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연기자 주지훈은 지난 2006년 드라마 '궁'으로 스타덤에 올라 '마왕''서양골동품 과자점' '키친'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아왔다. 윤설희는 영화 '색즉시공2' '타짜' '예의없는 것들' '바람피기 좋은 날'에 출연했으며 2001년 모델로 데뷔한 예학영은 2003년 '논스톱4'를 통해 연기를 시작, CF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으로 얼굴을 알려왔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