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남용)가 국내 최초로 240Hz LED TV를 출시합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직하 (Direct) 방식으로 960개 (55인치 기준) 발광다이오드(LED)가 화면 전체에 골고루 퍼져 발광하기 때문에 밝고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국내 최초로 1초에 240장의 풀HD급 영상을 구현해주는 240헤르쯔(Hz) '라이브 스캔 기술'을 적용해 부드럽고 편안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권희원 LG전자 LCD TV 사업부 부사장은 "LG전자는 앞으로도 화질 개선에 주력하면서 더욱 얇은 디자인의 LED TV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