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 '어닝 서프라이즈'… 1분기 영업익 189%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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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톱박스 업체인 휴맥스가 시장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휴맥스는 21일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89%나 증가한 168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1% 늘어난 1798억원이다.
이 같은 실적은 시장의 기대치를 웃도는 것이다. 주요 증권사들의 평균 전망치는 매출 1203억원, 영업이익 38억원이었다.
호실적의 배경은 경기침체에도 불구, 세계 TV시장이 빠르게 디지털화되면서 휴맥스가 다양한 고화질(HD)급 셋톱박스를 앞세워 유럽 등지에서 수출을 늘려가고 있기 때문이다.
휴맥스는 21일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89%나 증가한 168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1% 늘어난 1798억원이다.
이 같은 실적은 시장의 기대치를 웃도는 것이다. 주요 증권사들의 평균 전망치는 매출 1203억원, 영업이익 38억원이었다.
호실적의 배경은 경기침체에도 불구, 세계 TV시장이 빠르게 디지털화되면서 휴맥스가 다양한 고화질(HD)급 셋톱박스를 앞세워 유럽 등지에서 수출을 늘려가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