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홈쇼핑(대표 이해선)이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중소기업유통센터와 20일 업무 협약을 맺고, 우수 중소기업 상품 소개에 적극 나섭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SBA는 방송 소요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고,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종합 판로 지원 기관으로서 원활한 방송을 위한 연계 지원을 맡게 됩니다. 첫 방송은 5월 중에 전파를 타며, 'Hi-Seoul' 브랜드 기업의 우수 상품들을 월 1회씩 약 2시간 가량 소개할 예정입니다. 이해선 CJ홈쇼핑 대표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대표 프로그램을 육성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