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가 사회 양극화 해소와 금융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금융 교육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합니다. 이를 위해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YWCA 등 지역 사회단체와 공동으로 부산·경남지역의 다문화가정, 새터민,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4월 16일부터 순차적으로 20여 차례 무료 금융경제교육을 실시합니다. 교육 내용은 신용관리·저축, 금융사기 예방 등 대상에 따라 맞춤식 교육으로 진행되며, 전문가를 초빙해 개인별 재무설계 상담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김민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