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1조원규모의 후순위채를 판매합니다. 국민은행은 오는 14일부터 1조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만기는 5년6개월이고, 금리는 연 5.7%입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과거 발행된 후순위채 가운데 일부 채권의 남은 기간이 5년 이내로 들어오게 돼 이를 보완하고, 중소기업 대출을 위해 자본을 확충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