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녹색성장 대출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정기예금과 중소기업금융채권 등의 '녹색성장예금'을 12일 출시했다. 정기예금의 경우 3~36개월까지 금액 제한 없이 분할 입금이 가능하다. 10일 기준최고 연 3.77%의 금리를 제공한다. 중금채는 1~3년 만기로 연간 10만원 이상 입금할 수 있고 금리는 연 3.55%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