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은 1939개 병상과 암센터 · 심장혈관센터 · 장기이식센터 등 특성화센터 및 100여개 특수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정상급 종합병원이다.

1994년 개원 이후 '환자 중심의 병원'을 모토로 우수한 의료진과 선진 진료 인프라를 구축한 선진국형 의료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1월엔 지상 11층,지하 8층 652병상의 아시아 최대 규모 삼성암센터를 열고 국내 암질환 전문치료를 시작했다.

지난 1년간 위암수술 1800건,대장암수술 1500건을 돌파할 정도로 단일 병원 수술 세계 최다 기록을 수립하는 등 아시아 암치료 허브 병원으로 도약 중이다. 또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통합적,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8월 삼성의료원 체제 출범을 선언했다.

삼성그룹 산하 의료 관련 기관(삼성서울병원,강북삼성병원,마산삼성병원,삼성생명과학연구소,성균관 의대)을 통합 운영하는 삼성의료원 체제는 국내 의료산업 발전을 이끄는 새로운 성장모델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