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이 그룹직원 2만6천여명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2008년 그룹 내 최고의 금융인을 선정했습니다. 2008년 처음 제정된 '우리금융인대상'은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업적을 쌓았거나 회사의 명예를 드높인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모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합니다. 첫 회 우리금융인 대상에는 우리은행 국민주택기금TFT가 대상을, 경남은행 문양호 부장이 최우수상을, 우리에스비자산관리 진종은 상무대우가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