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 브랜드로 잘 알려진 에이앤피파이낸셜이 신용등급 A3- 평가를 받았습니다. 에이앤피파이낸셜은 지난 2월 한신정평가로부터 기업어음(CP) 신용등급에서 A3-를 받은데 이어 최근 한국기업평가로부터도 기업어음(CP) 신용등급에서 A3-의 신용등급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3- 등급은 투자적격에 해당하는 등급으로서 대부업체로는 처음입니다. 한국기업평가는 평가의견에서 대부업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추세 등 업종 위험은 다소 높은 편이지만 에이앤피파이낸셜은 대출자산 규모 1위, 영업기반 확대와 우수한 수익성 시현, 연체율 등 자산 건전성과 낮은 유동성 위험 등 전체적으로 양호한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