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은 7일 한국철도시설관리공단으로부터 울산~포항 간 복선전철 제 8공구 노반신설 기타 공사의 계약상대자로 결정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이번 사업의 총 계약금액은 1431억원이며, 이 가운데 경남기업의 지분은 50%(715억원)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