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경기도 일대 보유 부동산을 매각하는 한편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C200(프로젝트명) 등 신차를 지속 출시하기로 했다. 이유일 공동관리인은 최근 기자와 만나 "컨설팅업체에서도 쌍용차의 존속가치가 청산가치보다 더 큰 것으로 봤다"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노조와 자주 만나 이해와 협조를 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쌍용차 인력 구조조정이 가시화되면서 노조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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