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텍코리아는 유동성 확보를 위해 장외 매매를 통해 23억3300만원 규모의 자사주 72만9118주(지분율 7.87%)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해지로 인해 실물로 인출될 예정인 주식을 매매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