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해외건설협회가 8일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 건물에서 해외공사수주 성공 및 실패사례에 대한 경험을 공유를 통한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해외공사수주 사례 설명회’를 개최한다.

국내 건설사 및 유관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이번 교육에서 발표될 사례는 현대건설의 ‘이란 사우스파스 가스처리 시설공사(4,5단계)’,동아지질의 ‘싱가포르 진출 프로젝트 사례’,공간건축의 ‘카자흐스탄 메가 레지던스 프로젝트’ ,‘중소기업 해외진출시 애로 및 실패사례’ 등이 강사진은 현지 진출 경험이 있는 기업 실무자로 짜여졌다.협회는 ‘해외공사수주 사례 설명회’이 끝나면 이달 하순쯤 ‘계약·클레임 전문가 교육과정’도 마련할 예정이다.(02)3406-1079,1088,1057,1043

박영신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