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 사장(가운데)은 창립 휴무일을 맞아 2일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 일대에서 본사 차장급 이상 간부직원 350여명과 함께 '1일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