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산이 국내 최초로 화물위치를 실시간으로 휴대폰으로 알려주는 '문자안내 서비스(SMS)'를 실시합니다. 이번에 도입한 SMS서비스는 해운업에 IT기술을 접목한 것으로, 현대 계열사인 현대U&I의 IT기술과 해운업이 결합해 낳은 결과물입니다. 회사측은 "고객 편의 뿐 아니라 업무효율성 증대와 비용절감까지 1석 3조의 효과가 있어 화주들의 호응이 대단하다"고 밝혔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