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켐은 1일 지난달 3일 공시한 최대주주 보유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과 관련해 정기주주총회 당일까지 잔금이 결제되지 않았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잔금지급 일정 등에 대해 양도인, 양수인이 협의중이며 차후 진행사항에 대하여 공시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